벨기에 다녀왔는데, 가실 분들은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벨기에는 작지만 초콜릿, 맥주, 와플, 다이아몬드, 만화로 유명합니다. 클래식한 여행 코스는 브뤼셀, 브뤼헤, 겐트 3개 도시를 연결하고, 여기에 앤트워프에서 패션과 다이아몬드를 구경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여행 시기는 4~6월과 9~10월로, 날씨가 온화하고 관광객이 적습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지만 매우 춥습니다.
가는 방법
· 비행기: 브뤼셀 공항이 주요 관문이며, 브뤼헤 근처의 오스텐드 공항도 있습니다.
· 기차: 파리 북역에서 탈리스(Thalys)를 타면 약 1시간 30분, 암스테르담에서는 약 2시간,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면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 국내 이동: 기차 네트워크가 촘촘합니다. 브뤼셀에서 브뤼헤까지 약 1시간, 겐트까지 약 40분, 앤트워프까지 약 45분 걸립니다.
숙소 추천
· 브뤼셀: 그랑 플라스 근처가 가장 편리하지만 비쌉니다. 루이즈 거리나 EU 지구 쪽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 브뤼헤: 구시가지 내에 머물면 좋지만 돌길이라 짐 끌기가 힘듭니다. 기차역 근처가 저렴합니다.
· 겐트: 구시가지 중심부에 머물면 야경이 좋습니다.
즐길 거리
· 브뤼셀: 그랑 플라스, 오줌싸개 동상, 생 위베르 갤러리, 아토미움, 50주년 기념 공원, 만화 박물관.
· 브뤼헤: 종루, 마르크트 광장, 성혈 예배당, 사랑의 호수, 운하 보트 투어. 구시가지 자체가 동화 속 같습니다.
· 겐트: 그라벤스틴 성, 성 바보 대성당(겐트 제단화), 그라스레이 운하 야경.
· 앤트워프: 성모 마리아 대성당, 중앙역, 다이아몬드 지구, 패션 박물관.
· 기타: 루벤 대학 도시, 나무르 성, 스파 온천.
먹거리
· 감자튀김: 벨기에인이 발명했으며 마요네즈를 곁들입니다.
· 와플: 브뤼셀식(사각형, 바삭함)과 리에주식(타원형, 부드러움).
· 초콜릿: 노이하우스(Neuhaus), 고디바(Godiva), 피에르 마르콜리니(Pierre Marcolini).
· 맥주: 수도원 맥주, 람빅 등 종류가 수천 가지입니다.
· 홍합 요리: 감자튀김과 함께 먹는 국민 음식입니다.
일정 추천
· 3일 핵심 코스: 1일차 브뤼셀, 2일차 브뤼헤, 3일차 겐트+앤트워프.
· 5일 심층 코스: 루벤, 나무르, 디낭을 추가하거나 스파에서 온천을 즐기세요.
주의사항
· 언어: 북부는 네덜란드어, 남부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브뤼셀은 이중 언어 지역입니다. 영어는 통용됩니다.
· 안전: 브뤼셀 남역과 북역 근처는 치안이 보통 수준이니 소지품에 주의하세요.
· 교통: 기차표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주말에는 할인 티켓이 있습니다. 검표가 엄격하니 무임승차하지 마세요.
· 팁: 계산서에 보통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잔돈 정도만 남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