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26만 송이의 튤립! 꽃과 자연의 테마파크 '도쿄 독일마을'.
도쿄 도심에서 약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지바현 소데가우라시의 '도쿄 독일마을'
도쿄돔 약 16개 규모의 광활한 구릉지대에 조성된 꽃과 자연의 테마파크입니다
설립자가 과거 소데가우라의 풍경이 자신이 사랑하던 독일의 전원 풍경과 닮았다고 느꼈고, 도쿄만 아쿠아라인 개통으로 도쿄와의 접근성이 좋아진 점을 계기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도쿄 독일마을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이 진행되는 가운데, 가장 큰 볼거리는 단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26만 송이의 튤립으로 물든 이 꽃밭입니다
4월 내내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어요
5월 중순부터는 공원 내 '이로도리 언덕(채색의 언덕)'에 영화 <위키드> 속 먼치킨 나라를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꽃밭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들이 공원을 수놓는데, 봄에는 꽃잔디와 리빙스턴 데이지 꽃밭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입니다
강아지들과 놀 수 있는 '멍멍이 월드',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는 '어린이 동물원', 희귀한 곤충과 파충류를 관찰하는 '세계의 곤충 파충류 왕국', 보송보송한 소동물들이 있는 '세계 푹신푹신 왕국', 그리고 독특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세계의 교감 수족관'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독일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통 독일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죠
독일 전통 요리는 물론, 대표 디저트인 갓 구운 바움쿠헨, 프레첼, 시원한 독일 맥주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제철 과일 수확 체험과 간토 지역 최대 규모의 퍼터 골프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개인 차량으로 공원 내부를 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원 내 전용 셔틀버스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차가 없으면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공원 밖으로 나가지 않는 한 하루에도 몇 번씩 내부를 차로 돌아볼 수 있어 하루 종일 알차게 즐기기 좋습니다
<도쿄 독일마을 TOKYO GERMAN VILLAGE>
장소 지바현 소데가우라시 나가요시 419
영업시간 9:30~17:00 (입장 마감 16:30)
입장료 어른 1,000엔 / 어린이(4세~초등학생) 500엔
승용차 요금 1대당 1,000엔 별도
주차 대수 약 3,000대 (공원 내 위치)
오시는 길 다테야마 자동차도로 '아네사키 소데가우라 IC'에서 차로 약 5분, 겐오 자동차도로 '기사라즈 히가시 IC'에서 약 10분, 전철 이용 시 JR 지바역에서 고속버스 카피나(Kapina)호 탑승 후 '도쿄 독일마을' 직통으로 약 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