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속의 낙원
여름이 시작되면서 호치민시의 기온은 용광로와 같아졌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갈 준비를 하자마자, 호텔 문을 여는 순간, 마치 얼굴에 불이 붙는 것 같았습니다.
여름 더위를 피하고 에어컨이 완비된 호텔, 쇼핑몰, 레스토랑 등 실내 환경에 머무르는 대신 자연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면 호치민시와 가장 가까운 고원 도시 중 달랏이 첫 번째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달랏은 일년 내내 시원하고 상쾌한 기온을 유지하며, 일년 내내 관광객을 맞이하는 고원 관광지입니다.
이번에는 달랏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테라코타라는 리조트에 머물렀습니다.
등록 홀에 들어서는 순간, 높은 천장에 매달린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눈에 띄는데, 이는 완벽한 첫인상을 선사합니다. 게스트룸에 들어서자마자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창문 너머로 정글을 바라보던 우리는 곧바로 며칠 더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테라코타는 규모가 매우 크고 실내 수영장, 체육관, 호숫가 산책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객실 요금이 높지 않아서 CP가 매우 높은 호텔입니다!
인스타그램: meditation_me_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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