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역발상 아이 동반 여행지로 최고! 로마와 베네치아의 인파를 피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숨은 명소 4곳
7~8월에 아이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어디를 가나 붐빌까 봐 걱정되시나요? 로마 콜로세움에서 2시간 줄 서고, 베네치아 본섬에서 사람들에 치이는 여행은 이제 그만. 이탈리아에서 정말 한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 4곳을 발굴했습니다! 돌로미티 고산 초원에서 소 구경하기, 호수 섬에서 자전거 타며 사슴에게 먹이 주기, 해변 성 탐험하기, 하얀 버섯 마을에서 보물찾기까지. 평균 기온 20~25℃에 물가도 착하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엄마 아빠는 젤라또 먹으며 멍 때릴 수 있는, 엄마가 편안한 이 행복한 여행지를 저장해 두세요🧳
📍돌로미티·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 푸네스(Funes) 계곡|아이와 함께 고산 초원에서 소 구경하고 케이블카 타기 🐄
여행 포인트: 알페 디 시우시는 여름이면 야생화가 꽃카펫처럼 펼쳐지는데 스위스보다 훨씬 사람이 적어요! 아이와 초원을 달리며 소를 쫓아다니면, 멀리 보이는 하얀 산봉우리가 마치 동화 속 같아요. 푸네스 계곡의 작은 교회와 톱니 모양의 산봉우리는 어디서 찍어도 엽서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저녁에는 계곡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을 기다려 보세요🌅
일정 계획: 오전 알페 디 시우시 가벼운 트레킹 약 2시간, 오후 푸네스 계곡 사진 촬영 약 1.5시간 후 복귀.
맛집 추천: 산장 식당에서 갓 만든 치즈 만두는 쫄깃하고 치즈가 쭉 늘어나며, 고산 꿀을 곁들인 빵은 달콤해서 아이가 두 조각이나 먹었어요.
여행 팁: 이탈리아는 솅겐 비자가 필요하며, 케이블카는 약 15유로(어린이 반값), 해발 약 2000m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얇은 겉옷을 챙기세요!
📍이세오 호수·몬테 이솔라(Monte Isola) 섬|아이와 함께 차 없는 호수 섬에서 자전거 타고 사슴에게 먹이 주기 🚲
여행 포인트: 이세오 호수는 코모 호수보다 사람이 10배는 적어요! 몬테 이솔라 섬은 자동차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가족용 자전거를 빌려 섬을 한 바퀴 돌면 호수 바람이 불어 정말 시원해요. 섬에 방목된 사슴들이 올리브 숲 사이에서 풀을 뜯고 있는데, 몇 유로로 먹이를 사면 사슴들이 다가온답니다. 저녁에는 호수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을 기다려 보세요🌅
일정 계획: 오전 페리 타고 섬에 들어가 자전거 타기 약 2시간, 오후 사슴 먹이 주기 + 호숫가에서 물놀이 약 2시간 후 복귀.
맛집 추천: 섬에서 갓 구운 민물고기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고, 젤라또는 우유 맛이 진해서 아이가 두 개나 먹었어요.
여행 팁: 페리는 약 5유로, 자전거 대여는 약 10유로, 섬에는 차가 없어 매우 안전하지만 호숫가 돌이 미끄러우니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으세요!
📍트리에스테 + 미라마레 성|아이와 함께 해변 절벽 성 탐험하고 무료 얕은 물에서 물놀이하기 🏰
여행 포인트: 트리에스테는 베네치아보다 훨씬 한적해요! 미라마레 성은 해변 절벽 위에 세워져 있어 아이와 함께 다양한 각도에서 하얀 벽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아요. 성 아래 얕은 물가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물총을 가지고 물고기를 잡거나 물놀이를 하며 오후를 보내기 좋습니다. 저녁에는 해안 전체를 오렌지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을 기다려 보세요🌅
일정 계획: 오전 성 외관 사진 촬영 약 1.5시간, 오후 얕은 물에서 물놀이 약 2시간 후 복귀.
맛집 추천: 트리에스테 카페에서 갓 만든 샌드위치는 속이 꽉 차고 풍미가 깊으며, 갓 튀긴 해산물 모둠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아이가 접시를 싹 비웠어요.
여행 팁: 성 외곽은 무료, 내부는 약 10유로, 해변 바위가 많으니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풀리아·알베로벨로 + 오스투니|아이와 함께 하얀 버섯 마을에서 보물찾기하고 돌의 도시 구경하기 🏘️
여행 포인트: 알베로벨로의 뾰족한 버섯 모양 집들은 동화 같으면서도 친퀘테레보다 사람이 훨씬 적어요! 아이와 함께 하얀 골목길을 누비며 지붕에 그려진 다양한 문양을 찾는 보물찾기 놀이를 하면 정말 즐거워요. 오스투니는 도시 전체가 하얗게 칠해져 있는데, 저녁에 석조 도시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일몰을 기다리면 어디서 찍어도 힐링 되는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일정 계획: 오전 알베로벨로 산책 약 2시간, 오후 오스투니 석조 도시 사진 촬영 약 2시간 후 복귀.
맛집 추천: 풀리아의 귀 모양 파스타(오레키에테)에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요리는 간단하지만 놀라운 맛이고, 갓 구운 포카치아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아이가 멈추지 않고 뜯어 먹었어요.
여행 팁: 두 도시 모두 무료 개방, 돌길이 많으니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고, 남부 이탈리아의 오후 햇볕은 강렬하니 정오 시간대는 피하세요!
더 말할 것도 없죠, 7~8월에는 아이와 함께 이탈리아의 숨은 명소 4곳을 정복해 보세요~ 물가도 착하고 여유로운 속도로, 어린 시절에 고산 초원, 호수 자전거 여행, 해변 성, 버섯 마을에서의 시원한 추억을 선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