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꽃구경|9-11월은 정말 로맨틱한 계절이에요.
만약 누군가 저에게 뉴질랜드에서 사진 찍기 좋은 시기를 묻는다면, 저는 9-11월을 꼭 추천할 거예요. 이 시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로, 눈 덮인 산은 아직 녹지 않았고, 호수의 물빛은 맑으며, 벚꽃, 튤립, 진달래, 루핀꽃이 차례로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어느 호숫가를 가더라도 마치 필터를 씌운 듯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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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꽃구경 일정표
9-10월: 벚꽃, 튤립, 진달래가 두드러지게 피어나며, 도시 공원과 정원을 산책하기에 딱 좋아요.
10-11월: 루핀꽃이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하며, 남섬의 호숫가가 점점 더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어요.
11-12월: 루핀꽃이 본격적인 관람 시기에 접어들고, 자카란다와 장미도 뒤이어 피어나 사진 찍기 좋은 시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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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 꽃구경 명소
오클랜드 콘월 공원: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넓은 잔디밭과 아름다운 나무 그늘이 있어 산책과 피크닉에 적합해요.
해밀턴 가든: 다양한 테마 정원이 있어요. 중국식 정원, 일본식 정원, 이탈리아식 정원 등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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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꽃구경 명소
크라이스트처치 해글리 공원: 봄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벚꽃길, 잔디밭, 강가에서 여유로운 사진을 찍기 좋아요.
테카포 호수: 우윳빛 파란 호수, 눈 덮인 산, 선한 목자 교회와 루핀꽃이 한 프레임에 담기는 남섬 봄과 여름의 대표적인 풍경이에요.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 방향으로 가는 길에 호숫가와 도로 옆에서 꽃밭을 자주 볼 수 있어요. 파란 호수와 눈 덮인 산이 어우러져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와나카 라벤더 농장: 꽃밭, 동물, 꿀 관련 소품 등 사진 찍기에 좋은 요소가 많아요.
퀸스타운 가든: 호숫가 산책이 편안하며, 봄에는 꽃과 나무, 눈 덮인 산 배경이 어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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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6일 여행 일정 참고
Day1: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도착 후 시내에서 성당 광장, 에이번 강, 식물원을 구경하고 오후에 오아마루로 이동
Day2: 오아마루 출발, 모에라키 바위 경유 후 더니든으로 이동, 기차역, 옥타곤 광장, 성당 구역을 둘러보고 저녁에 테아나우에서 숙박
Day3: 테아나우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이동, 피오르드 크루즈를 타고 폭포와 빙하 계곡을 감상한 후 저녁에 퀸스타운 도착
Day4: 퀸스타운 자유 일정, 글레노키, 루트번 트랙, TSS 증기선, 스카이라인 곤돌라 또는 가벼운 모험 활동 선택 가능
Day5: 퀸스타운 출발, 와나카 호수와 외로운 나무를 경유해 마운트 쿡으로 이동, 이후 테카포 호수와 선한 목자 교회 방문
Day6: 테카포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와 오후 3시 이후 항공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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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팁
루핀꽃은 정말 아름답지만 꽃밭에 들어가 밟거나 꺾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사진은 길가나 산책로에서 찍는 것이 좋아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대규모 루핀꽃을 볼 가능성이 높지만, 매년 날씨에 따라 꽃 상태가 달라질 수 있어요.
남섬의 관광지 간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자유롭게 멈추고 사진을 찍고 싶다면 차량 대여나 소규모 투어가 대형 버스 투어보다 훨씬 편리해요.
봄철에는 아침저녁으로 온도 차가 크니 얇은 패딩, 방수 재킷, 스카프를 챙기세요. 맑은 날에도 자외선 차단을 잊지 마세요🧣
뉴질랜드의 봄은 북적이는 로맨틱함이 아니라, 차를 타고 지나가다 호수, 눈 덮인 산, 작은 꽃밭을 만났을 때 느껴지는, 정말 이 여행이 가치 있었다는 순간의 로맨틱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