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워드 여행 가이드: 꼭 가봐야 할 명소, 인기 음식, 호텔, 교통노선 (마지막 업데이트: 7월)

｜일정 계획｜ 추천 루트: 넬슨(Nelson) 또는 블레넘(Blenheim)에서 자가 운전으로 이동 오전: 로토이티 호수(Lake Rotoiti)에 도착하여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걷기 (간단한 하이킹 코스 선택 가능)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 피크닉을 즐기거나 주차장 옆 캠핑장에서 간단히 요리 오후: 호숫가에서 여유를 즐기며 사진 촬영, 보트 타기 또는 다이빙 체험으로 키위의 여름 생활을 경험 ｜교통 방법｜ 자가 운전이 가장 편리하며, 넬슨에서 출발하면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이동 중 넬슨 레이크스 국립공원의 세인트 아르노(St Arnaud) 마을을 지나게 되며, 이곳에는 기본 시설과 주유소가 있습니다. 반나절 이상을 계획하여 이 한적한 호수 풍경을 천천히 느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 이유｜ 로토이티 호수(Lake Rotoiti)는 넬슨 레이크스 국립공원(Nelson Lakes National Park) 내에 위치하며, 산맥으로 둘러싸인 호수는 마치 세상에 잊혀진 듯 소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이곳에는 상업 관광의 소란스러움이 없고, 여름철 키위들이 보트를 타거나 호수에 뛰어들며 그들만의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호수는 맑고 투명하며, 푸른 하늘과 산의 풍경을 비추어 어디서든 엽서 같은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뉴질랜드 여행 중 하루를 이 비밀스러운 장소에 할애하여 자신과 조용히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뉴질랜드, Speargrass Track 넬슨 레이크스 국립공원에 위치한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Spreargrass Track에 다녀왔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레이크 엔젤루스와 이어지는 코스인데요. 레이크 엔젤루스에서 1박을 하고, 새로운 코스인 Speargrass Track으로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올라왔던 길 Mount Robert로는 도저히 못 내려갈 것 같아 미지의 길을 선택했는데, 이 길도 만만치 않게 너무 힘들었어요🥲 고작 발 하나도 집어넣기 힘든 폭의 하산로에 자갈이 가득하여 미끄러지기를 반복하였고, 이어지는 길에선 늪지대와 계곡 등을 만나 신발을 벗고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즈음에는 울창한 숲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빼곡한 나무에 다음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곳이었어요. 꽤나 난이도가 있는 코스라 이 트랙도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멋진 광경이 기다리고 있으니, 트레킹 고수님들은 꼭 가보시길👍✨ #뉴질랜드 #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남섬 #트레킹 #트레킹여행 #등산

📍뉴질랜드, 마운트 로버트 넬슨레이크스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마운트 로버트의 트랙을 하이킹을 했어요! 눈앞에 펼쳐진 끝도 없는 길을 산맥을 따라 걷고 또 걷습니다.⛰ 마치 구글맵 위성모드 위를 걷는듯한 이 느낌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난이도가 조금 있는 트레킹 코스이지만, 하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뉴질랜드 여행 시 꼭 도전해보세요! #뉴질랜드 #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남섬 #하이킹 #트레킹 #등산 #등산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