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우섬 낭도에 있는 100년된 막걸리 한잔

섬이었다가 다리가 연결되어육지가 된 여수의 여우섬 낭도 안에 있는 유일한 양조장. 젓샘이라는 낭도 유일한 우물물로 막걸리 만든 지 어언 100여년. 점심때는 자리가 없단다. 이 외딴섬 해안 바닷길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물이 빠진 간조때를 맞추기위해란다. 낭도 해안바닷길은 주상절리와 공룡발자국까지 볼수 있다. 시원한 남해바다뷰는 기본. 서대회(3~4인) 30,000 서대반+도토리묵세트 25,000 서대반+손두부 25,000 도토리묵 10,000 손두부 10,000 참전복해초비빔밥 13,000 해초비빔밥 8,000 젓샘생막걸리 3,000 공기밥 2,000 음료수 1,000 공기밥이 비싸다. 시켜보면 안다.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는걸. 나온 반찬에 공기밥만해도 해도 비빔밥 안부럽다. #여수여행 #여수섬여행 #여수낭도 #낭도맛집 #여수섬나들이 #여수낭만낭도 #싸목싸목낭도 #맛집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