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으로 물든 이 작은 메타세쿼이아 숲은 정말 가볼 만해요

쉬이를 언급하면 주로 작은 민물가재를 떠올리게 됩니다. 여행 목적지로서는 정말 소수만 아는 곳이죠. 이전에 화이안의 관광지를 소개할 때 쉬이 샹산 국립 광산 공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쉬이에서 더욱 알려지지 않은 메타세쿼이아 숲 습지를 찾아보았습니다. 남북을 가르는 경계선인 화이허 강 이남의 화이안은 아마도 가을 색으로 가장 먼저 물드는 곳일 것입니다. 티엔취안후의 가장 좋은 계절은 11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12월에 접어들면서 가을 잎이 서서히 떨어집니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티엔취안후는 자가용으로 가기에 더 적합합니다. 데크를 따라 메타세쿼이아 숲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배를 타고 호수 깊숙이 들어가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리조트 입장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