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산에서 돌아왔는데, 제 진짜 느낌을 말하고 싶어요

여름에 구름산에서 뗏목을 타고 진달래꽃을 본 적은 있지만 이번이 처음이에요. 인터넷에는 말리는 글이 많지만 저는 눈앞에 펼쳐진 만산홍엽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이게 바로 사람 사는 4월의 세상이잖아요 우리는 4월 5일 오후 1시에 한커우에서 출발했고, 생각했던 것처럼 차가 막히지는 않았어요 대략 3시쯤에 경치구 근처에 도착했고, 경치구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차가 막히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과감하게 차를 길가에 세우고 걸어가기 시작했고, 3시 반쯤에는 경치구에 들어갔어요 만약 여전히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싶다면 이 경치구에는 총 9개의 주차장이 있고, P9 주차장은 경치구에서 정말 멀어요. 1~4번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것을 추천해요 우리는 108위안에 구경차를 포함한 티켓을 샀는데, 모두가 구경차를 타고 꽃바다까지 가는 것을 추천해요. 걸어서 꽃바다까지 가려면 거의 2시간이 걸려요. 경치구에 들어서자마자 구경차를 찾기 시작했는데, 1km 정도 걸어가야 했어요 구경차 티켓도 따로 50위안/인으로 살 수 있어요 총 세 개의 환산 산책로가 있고 각각의 산책로마다 각기 다른 특색과 아름다움이 있어요 단지 각 산책로마다 허리를 숙이고 기어가야 해요. 나무가지가 정말 낮아서, 서서 걸을 수가 없거든요 진달래꽃의 개화기가 꽤 길어서, 저는 아마 다시 한 번 더 올 거예요 모두가 즐거운 꽃구경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라요. 막 그곳에서 돌아왔는데, 꽃바다에 도착했을 때 정말 아름다워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30분을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