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 필수코스

홍콩인 친구가 외국인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데려간다는 맛집이라고 해서 아침부터 오픈런하러 왔습니다. 줄이 항상 길다고 해서 일찍 왔는데도 이미 앞에 웨이팅 줄이 길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줄이 빨리 줄었습니다. 친구 말로는 홍콩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 못지 않게 더하면 더했지 성격이 굉장히 급하다고 합니다. 매장안에는 음료와 빵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오늘은 에그타르트가 목표라 다른 빵들은 구경만 했습니다. 커피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다시 오면 커피랑 다른 빵들도 사보려고 합니다. 인당 최대 30개까지 구입할 수 있는데 여행 후 귀국편에 사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개당 12.5 홍콩달러 입니다.(약 2,200원) 친구가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다고 해서 사자마자 먹어봤는데 안에 크림은 엄청 촉촉하고 일본의 푸딩처럼 부드러웠습니다. 에그타르트 자체가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이였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남은건 조금 이따가 먹었는데 식은 후에 먹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웨이팅해서 먹을만한 맛이였습니다. Bakehouse (Tsim Sha Tsui) G/F, 44 Hankow Rd Tsim Sha Tsui Kowloon Hong Kong SAR, China ⭐️⭐️⭐️⭐️⭐️ #6월여행지원금 #여행계획 #해외여행 #홍콩항공권이벤트 #홍콩 #홍콩맛집 #홍콩에그타르트 #카페추천 #카페투어 #카페데이트 #카페여행 #카페탐방 #침사추이 #침사추이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