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키타하마 지역에 위치한 프랑스 디저트 가게

💗grenier Kitahama Store는 오사카를 방문하면 꼭 들러봐야 할 작은 프랑스 디저트 가게입니다. 💗가게는 홈 카페 스타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테이크아웃 전문이지만 가게 앞에 작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디저트는 밀푀유로,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으며 크기가 커서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에 올라가는 과일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며, 제가 방문했을 때는 달콤하고 신선한 딸기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맛은 적당히 달콤하고, 크림과 커스터드 필링,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느끼하지 않아 계속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밀푀유의 가격은 약 1,000~2,000엔으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쿠키, 마들렌, 피낭시에 등 다양한 프랑스 베이커리 메뉴와 홍차, 녹차, 우롱차 등의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가게 위치: grenier Kitahama Store, 키타하마 역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