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3일】 자카르타 주말 여행 가이드 & 체험기

📅여행 일정 ☀️2023년 6월 19일 (토) 🛫 JL725편으로 11:00에 나리타 공항을 출발하여 16:50에 자카르타 국제공항에 도착✈️. 입국 절차 후 호텔로 직행하여 체크인🏨. 그 후, 현지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매콤하고 향기로운 요리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2023년 6월 20일 (일) 🕗 일찍 일어나 관광 시작! 1️⃣ 모나스 (독립 기념탑) 🗼 자카르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높이 132미터의 기념탑. 황금빛으로 빛나는 탑의 끝은 눈길을 끄는 아름다움! 전망대에서는 자카르타의 거리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의미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2️⃣ 이스티크랄 모스크 🕌 동남아시아 최대의 모스크로, 압도적인 규모에 놀랐습니다✨. 이슬람 건축의 장엄함과 고요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비이슬람교도도 견학이 가능하여,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3️⃣ 자카르타 대성당 ⛪ 이스티크랄 모스크 바로 맞은편에 세워진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교회. 하얀 벽과 높은 첨탑이 인상적이며, 서로 다른 종교 시설이 나란히 있는 이 광경에서 자카르타의 다양성을 느꼈습니다✨. 🌇 오후에는 쇼핑몰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고급 브랜드 매장에서부터 현지 잡화점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윈도우 쇼핑도 즐거웠습니다🎁. 카페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밤, 21:55 출발의 JL726편으로 자카르타를 출발🛫. 밤은 기내 숙박🌅. ☀️2023년 6월 21일 (월) 아침 07:25. 일본 도착. 💡여행 소감 🌏 2박 3일로 적도를 넘는 가벼운 여행! 자카르타는 기대 이상으로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느낀 점 3가지: 1. 🍛 음식이 매우 맛있다! 나시고랭이나 사테 등, 모두 절품이었습니다. 2. 🚧 인프라가 정비 중. 도시 지역은 근대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개발 도상 지역도 눈에 띄었습니다. 3. 🤝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다! 현지 사람들의 따뜻함에 여러 번 도움을 받았습니다. 🌟 다만, 빈부 격차가 매우 큰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화로운 지역은 세계 어느 대도시에도 뒤지지 않지만, 오래된 지역은 일본의 90년대 지방 도시와 같았습니다. 이 대조가 한 장의 벽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동남아시아 대도시의 개인적인 순위: 싱가포르 🇸🇬 > 방콕 🇹🇭 > 쿠알라룸푸르 🇲🇾 > 마닐라 🇵🇭 > 호치민 🇻🇳 > 자카르타 🇮🇩 > 하노이 🇻🇳 🤣마지막으로 한마디... 💸 인도네시아 루피아의 0의 많음에 머리가 혼란! 지불할 때마다 계산 앱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