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트빌리시 최대의 교회

트빌리시 최대의 교회 '성삼위 대성당' 이 교회는 조지아 독립 이후인 2004년에 건설된 비교적 새로운 교회입니다. 역사는 길지 않지만, 내부 홀의 넓이와 압도적인 외관은 트빌리시를 방문한다면 꼭 체크해야 할 장소입니다! 📍성삼위 대성당 주소: MRX8+3H8, 트빌리시, 조지아 입장료: 무료 놀랍게도 이 교회는 최고 높이 87m로, 동방 정교회에서는 세계에서 세 번째 규모라고 합니다. 외관은 조지아 전통 건축과 비잔틴 양식이 융합된 모습으로, 중앙 돔과 그 주변을 둘러싼 네 개의 작은 돔이 인상적입니다. 트빌리시 중심지에서도 가까워 관광 루트에 포함하기 쉬운 점도 장점입니다. 지하철 블루라인(1호선) 'Avlabari'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역에서부터는 가파른 언덕길이라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교회에서의 경치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 걷는 것이 자신 없는 분들은 택시를 이용해 교회까지 바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