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승천 소성당 및 대교구 성모 승천 성당

성모 승천 성당은 일반적으로 산타 마리아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교회는 스페인 수도사와 군인들이 이 지역을 처음 관리하던 시기에 언덕 위에 지어졌습니다. 현재의 교회 건축은 1765년에 시작되었고, 종탑은 1810년에 추가되었으며, 언덕 측면을 둘러싼 보호벽은 1863년에 건설되었습니다. 수도원은 1895년에 대대적으로 개조되었습니다. 종탑의 기초가 점차 가라앉아 기울어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는 화강암으로 된 85계단을 올라가야 도달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앞뜰에서는 낮은 평야와 산타 마리아 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교회는 1993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