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여행 소소하고 조용한 힐링을 위한 곳이었어요!

가나자와 여행은 아주 마음이 따듯해지는 마을이었습니다 차로 한시간 반정도 가면 시라카와고 마을에도 갈 수 있는데 너무 자연 경관이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온천과 료칸 숙소가 환상적이고 무엇보다도 시라카와고의 특별한 집들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여름에 가서 논에 있는 벼들의 푸릇푸릇한 느낌을 받는것도 아름다웠지만 겨울에 눈이 많이 쌓인 모습도 아름답다고 하니 다음에 꼭 보러 갈 생각입니다 가나자와는 역부터가 전시물로 아름답고, 식사는 노도구로 라는 생선이 유명하나 특별한 맛은 나지않아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가나자와 시내의 시장을 가면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덮밥 하나에 500엔정도 하는 가격에 신선한 회덮밥 등을 맛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술관도 많아 작품 감상 등 천천히 둘러 보기 좋습니다 히가시 차야 거리는 전통적인 나무집들로 구성된 오래된 마을 입니다 그 거리중 말차를 맛볼 수 있는 따듯한 유명한 집도 있으며 저는 카나자와 쌀로 직접 만든 사케 3종류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일본 전통식 바도 정말 좋았습니다! 가나자와는 저에게 힐링이었습니다 꼭 다시 가고싶은 여행지입니다 #일본여행 #야외데이트 #카나자와 #가나자와 #가나자와21세기미술관 #시라카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