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의 이 새로운 호텔! 동양 미학 속에 머물며 힐링하기～

출장을 마치고 집에 급히 가지 않고 푸톈 KKONE 위에 위치한 사허에 들렀는데, 완전 반했어요! 야두아 그룹의 고급 라인으로 가격은 1k+인데 5성급보다 더 편안하네요. 게다가 아래층에서 아마수작(음료)을 사먹을 수 있어서 잠옷 차림으로 돌아다니기 너무 좋았어요😌 로비에 들어서자마즈 향기에 취해버렸어요! '청어 청유' 향을 선택했는데, 방 전체가 상쾌한 우디 향으로 가득해 향수보다 훨씬 자연스러웠어요～ 30평방미터의 방은 크진 않지만, 거울이 커서 전신이 다 비출 정도예요! 통창으로 도시 야경을 감상하기 최고고, 목재 문으로 욕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어 물소리에 잠 안 깨는 게 정말 좋았어요🛁 디테일 컨트롤 매니아 환영: LE LABO 어메니티에는 포름알데히드 냄새 없어(새 호텔이라 안심), 침대마다 있는 딥슬립 버튼 누르면 순식간에 어두워져서 게으른 사람도 바로 눕기 좋아요! 로봇이 음식 배달해주는 건 정말 빠르고, 이틀 연속 따뜻한 밥 먹으니 행복하네요～ 건강식 메뉴는 특히 칭찬해줘야겠어요! 당조절 중인 분들 환영: 잡곡 과자, 소리배탕(배로 만든 탕), 습기 제거 차 등으로 위장을 부드럽게 케어해줘요～ 저녁에는 명상실에서 네팔 공명 그릇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동~' 하는 소리에 온몸이 안정되면서 침대에 누우면 금방 잠들 수 있어요! 요약: 멀리 갈 필요 없이, 심천 CBD에 숨겨진 '고요한 유토피아'예요. 퇴근 후 이틀 머물며 불안을 바람 속에 날려버리세요～ 💡팁: 해질녘 창밖 풍경 사진 찍기 완전 추천! 쇼핑몰도 바로 아래 있어서 편리하니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