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힐튼 호텔의 객실 전망은 바로 사이버 선전입니다!

이 호텔의 객실 전망이 매우 사이버펑크적이라는 소문을 오래전부터 들었고, 선전의 30년 고속 발전 역사를 응축한 듯한 모습에 번개 세일도 맞아 체험하러 왔습니다. 이곳은 매우 순수한 비즈니스 호텔로, 컨시어지는 소문대로 훌륭하며, 짐을 방까지 직접 배달해 주었습니다. . 기본 객실을 예약했는데 스위트룸 다음으로 좋은 VIP 이그제큐티브 킹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었고, 스위트룸으로 추가 비용을 내고 업그레이드하려 했으나 프런트에서 어린이날이라 스위트룸이 이미 다 예약되어 있어 유료라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앱에서 모든 스위트룸이 여전히 판매 중인 것을 보고 잠시 생각했는데, 아마도 휴일에는 호텔이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해 스위트룸을 남겨두려는 것 같아 이해하고 더 이상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 VIP 객실은 51평방미터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실제 체감도 거의 같습니다. 입구 왼쪽에는 옷장과 짐 선반이 있고, 오른쪽에는 욕실이 있습니다. 침실 침대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창문을 향해 배치되어 있으며, 침대 발치에 벤치가 있고 창가에는 소파와 매우 큰 표준 업무용 책상이 있습니다. 이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창밖으로는 아직 철거되지 않은 도심 마을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다채로운 지붕과 좁은 골목길이 도시의 생활감과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합니다. 주변은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건물들 사이의 강한 대비가 선전의 고속 발전과 변화를 증명하며, 이 모든 것을 내려다보니 확실히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 이 호텔의 또 다른 특징은 환영 과일을 원하지 않으면 추가로 500포인트를 준다는 점입니다. 자주 손대지 않는 과일 접시를 생각하면 이런 방법이 괜찮다고 생각하며, 호텔과 고객 모두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미니바에는 딜마와 차리의 티백이 구비되어 있고, 무료 생수는 퓨어워터이며, 작은 냉장고는 유료이고, 캡슐 커피 머신은 없습니다. . 욕실 세면대는 크지만 싱글 세면대만 설치되어 있고, 욕조는 구형 칼데바이 제품으로 괜찮으며, 샤워 공간도 적당합니다. 화장실은 스마트 변기가 아니고 휴대폰 거치대도 없습니다. . 객실 전체적으로는 구 힐튼의 비즈니스 스타일이지만 생각보다 조금 더 새로워 보이며, 하드웨어 사양은 높지 않으나 공간이 넓은 것이 장점입니다. . 호텔 헬스장은 크지 않고 기구도 많지 않으며, 야외 수영장이 하나 있지만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 인피니티 풀처럼 보이지 않아 관람 가치가 크게 떨어집니다. . 전반적으로 컨시어지 서비스와 객실 전망이 인상적이고, 식음료도 괜찮은 편이며, 그 외에는 평범한 구식 비즈니스 힐튼 호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