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황다오 다주산 풍경구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풍경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젤리 같은 저수지가 저를 사로잡았어요. 색깔이 너무 예뻤어요. 칭다오는 이 시기에 정말 피서지로 딱이에요. 등산을 해도 그렇게 덥지 않아요. 햇빛은 강하지만 바람이 시원해서 견딜 만해요. 울창한 숲과 거대한 암벽이 서로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데, 암벽 아래 서 보지 않으면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없어요. 칭다오의 산은 정말 아름다워요. 다양하고 아름다운 나무들, 저수지의 물고기들, 숲 속의 향긋한 냄새까지, 한여름에 다주산에 오를 가치가 충분해요.🔥 👉여기서 등산할 때는 물과 음식을 충분히 챙겨야 해요. 물은 평지 아래쪽에서만 팔아요. 많은 사람들이 하이킹을 와요. 지나가던 아저씨 말로는 한쪽 입구에서 다른 쪽 출구까지 전체 구간을 가는 데 4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일부만 등산하고 돌아가도 괜찮아요. 바다가 보이는 높이까지 올라가는 게 가장 좋아요. 산과 바다가 있는 도시라니, 이곳 시민들은 정말 행복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