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Crowne Plaza Matsuyama(ANA 크라운 플라자 마츠야마) 아넥스 싱글룸

#해외호텔 오카이도에 자리잡은 호텔중 아나 크라운 플라자 마츠야마로 선택합니다. 두달전쯤 예약합니다. 가장 좁은 14제곱미터의 아넥스 싱글룸입니다. 호텔은 정문말고 미츠코시옆으로 호텔아케이드 출입구가 개방되어 있어 이쪽으로 다니는게 편리하구요. 밤늦게는 닫히므로 그때는 정문이나 후문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는 호텔입니다. 본관(main)이 더 높고 시설도 좋고 방도 넓어 비쌉니다. 별관(annex)은 3~8F으로 별도의 건물에 위치하고 뷰가 없다싶이 하는 구조입니다. 15시30분쯤 체크인하여 최고층인 8F의 끝방으로 받습니다. 예약한 아넥스싱글룸 중에서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고 벽뷰는 그나마 탈출하여 하늘은 보이는 뷰입니다. 본관안쪽에 별도의 건물이 있어 본관을 1F으로 지나쳐 아넥스 건물로 들어서야 객실로 갈 수 있습니다. 방에서 오른쪽으로 마츠야마시역 대관람차 방향으로 창이 나있는 본관이 마주합니다. 먼저 다녀오신 루나솔님 리뷰의 창가뷰 사진을 보면 왼쪽으로 별관이 보이는데 그곳에서 숙박하고 옵니다. 예상보다는 컨디션이 나쁘진 않고 끝방이라 방음도 좋고 방넓이도 살짝 크게 떨어져 괜찮았습니다. 조식은 본관건물 최상층인 14F에 이루어져 엘베를 타고 1F으로 내려가 본관으로 가서 다시 갈아 타야 합니다. 7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올라가 조식에 참가합니다. 비슷하면서 지역특색이 있는 조식을 선보이는데요. 작년에 숙박한 오카야마와 가나자와쪽이 조금은 더 맛있었던 거 같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과일 라인업이 좋고 진하고 상큼한 폼쥬스를 맘껏 마실수가 있고 확트인 마츠야마성뷰도 훌륭합니다. 오카이도 리무진버스 승차장이 호텔에서 20초컷이라 편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여행 #일본호텔 #마쓰야마 #마쓰야마여행 #마쓰야마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