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개인 여행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공식 사이트에서 약 2개월 반 전에 티켓을 예약했으며, 인기 있는 루트2에서 유일하게 예약할 수 있었던 시간이 오후 3시였습니다. 마추픽추 여행을 계획한 개인 여행자라면 가능한 한 빨리 입장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 티켓을 먼저 예약한 후에 버스, 기차, 숙소를 예약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경부터 오후 3시 예약자들이 게이트 앞에 모이기 시작하지만, 입장 게이트는 정확히 오후 3시부터 열립니다. 저희는 사람이 적은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먼저 줄을 서서 입장했지만, 곧 오후 2시 시작한 사람들과 합류하게 되어 선두에 서는 의미는 없었습니다.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입구 앞에 많은 가이드들이 있으며, 일본어를 할 수 있는 가이드도 있었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 명소에서 줄이 생기지만, 여러 곳이 있으니 한 곳에만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스낵바는 입구 밖에 위치해 있으며, 관광지 가격이 적용됩니다. 잊지 말아야 할 준비물은 입장 티켓(스마트폰 온라인 티켓 가능), 여권, 모자, 자외선 차단제, 물, 걷기 편한 신발입니다. 사람이 많지만 천천히 시간을 들여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생에 한 번의 마추픽추 여행은 정말 멋지고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