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저장성 사람들만의 '알타이'

항주 시내에서 차로 2.5시간 거리 취저우 룽유, '부컹커우 버스 정류장'으로 네비게이션 설정(가는 길에 캠핑장 출구 표지판 옆에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서 내리면 됨) 또 다른 장소 '타샤'(이 두 곳은 사실 둘러싸인 원형의 경로라 마음에 드는 곳에 주차하면 됨) 사진 찍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지만, 지금은 날씨가 더워서 본격적으로 놀기에는 조금 힘들고, 날씨가 시원해지면 여기서 캠핑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들어오는 길 주변에도 다른 아름다운 풍경이 많아서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에서 언제든지 멈춰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어디든지 주차하고 내릴 수 있습니다! 룽유 링산강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p14-15): 📍출발점: 스자오촌 - 돌다리와 논밭이 아름다우며, 다리 아래 잔잔한 물에서 카약을 탈 수 있음 🚗경유지: 1️⃣ 링치 비밀의 정원 - 커피, 카약, 대나무 뗏목 가능, 입장료 68위안 2️⃣ 부컹커우촌 - 캠핑 가능 3️⃣ 바이마탄 - 강변 풍경과 3단 계단식 여울, 물이 많을 때는 장관을 이룸 4️⃣ 타산사 - 높은 곳에 올라 전망을 즐길 수 있음 5️⃣ 시커우 구시가지 - 휘파건축, 고풍스러운 마을 풍경, 골목마다 다양한 간식이 많음 🏁종점: 니 미술관 시골 사진을 주제로 한 니 미술관은 의외로 기획 수준과 사진 작품의 질이 매우 높아 꼭 봐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건물 자체는 수력 발전소를 개조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푸르름이 가득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미술관 서점에도 다양한 사진집이 비치되어 있어 커피 한 잔과 함께 책을 천천히 넘기며 즐기기에 좋습니다. 니 미술관 관리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코스는 그들의 시골 사진 협회에서 자주 조직하는 사진 촬영 코스라고 합니다. 고작 22km의 거리지만 천천히 걸으며 즐기다 보니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사이 산과 물이 더욱 신선하고 아름답게 느껴져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