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머릭 당일치기 여행 | 소도시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 소도시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즉흥적으로 리머릭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이 작은 도시가 이렇게 편안할 줄 몰랐어요! 😌 사람도 많지 않고 붐비지도 않아서 몸과 마음을 릴랙스하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바로 옆에 UOL 캠퍼스가 있는데 정말 아름다워요! 다음에는 꼭 캠퍼스 안으로 들어가 구경해봐야겠어요. 🌿 첫 번째 코스: 킹 존스 성🏰 약간 상업화되어 있긴 하지만, 꼭대기에서 보는 전망은 정말 가치 있어요! 날씨가 좋으면 리머릭 시내 전경을 아주 멀리까지 볼 수 있어요.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자세히 둘러보는 것도 좋겠어요~ 꿀팁: 버스 티켓은 꼭 왕복 학생 티켓으로 15유로에 구매하세요. 편도는 10유로나 해서 저는 5유로를 손해봤어요. 너무 아깝네요...😭 두 번째 코스: 대형 쇼핑센터🛍️ 하차 지점 바로 옆에 있어요. 여기를 표시한 이유는 공중화장실이 있기 때문이에요! 쇼핑하다 지치면 들러서 쉬어갈 수 있어요~ 점심: The Lock Bar🍔 점심은 여기서 해결했어요. 약간 비싼 편이에요. 애플 사이더 한 잔에 6.3유로였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옆에 있는 The Lock Burger의 밀크셰이크도 아주 좋고, 햄버거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