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저렴한 물가와 깨끗한 하늘, 노을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라 많은 여행객들이 찾던 곳이었어요. 코타키나발루는 명소가 많은 곳이라기 보다는 휴양 목적으로 여행가기에 좋은 곳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리조트를 잡았습니다. Sabah beach villas 라는 곳이었는데요,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가 잘 되어있어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포인트, 석양! 노을이 지는걸 보기에 아주 좋았어요. 코타키나발루에는 섬이 여러개 있는데요 그중 마누칸아일랜드에 갔습니다. 마누칸아일랜드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정말 좋았어요. 코타키나발루섬에서 마누칸까지는 보트를 타고 10분 정도면 금방 도착해요! 마지막날은 시내의 스카이호텔에서 묵었는데요,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코로나가 끝난 후에, 코타키나발루 여행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말레이시아여행 #세계여행 #코타키나발루여행 #코타키나발루 #휴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