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가오슝】타구 영국 영사관에서의 황혼

가오슝 중심부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가능 약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해질녘의 풍경은 꼭 봐야 할 장면으로, 일몰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벽돌로 지어진 건물은 레트로 건축 팬들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관내에는 애프터눈 티와 영사관의 역사에 관한 자료 전시가 있으며, 향이 좋은 홍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음도 가능합니다. 건물 밖 계단을 내려갈 때 원숭이를 여러 마리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눈을 마주치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광견병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