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의 아름다운 레스토랑 추천,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피하기.

올해 여자친구와 함께 요코하마에서 새해를 맞이하기로 했고, 오후에 잠깐의 여유 시간이 있어 에노시마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가마쿠라 고등학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해변가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가고 싶어했던 하와이안 레스토랑 Pacific DRIVE-IN을 찾았는데, 정말 추천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바다 옆에 위치해 있고, 넓은 바다와 주차장을 독점하고 있어 차로 가기에 매우 편리하며, 소비 금액에 따라 주차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다른 레스토랑이나 건물이 없어 외부의 흰색 테이블과 의자에서 테이크아웃을 즐길 수도 있고, 내부에서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도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지만,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주어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이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게의 아사이는 슬러시 같은 식감으로 코코넛 조각이 추가되어 있고, 과일은 냉동된 것 같지만 맛있었습니다. 마늘 새우 세트는 필수 메뉴인 것 같고,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이 한 세트를 주문합니다. 제가 먹은 훈제 돼지고기 슬라이스는 약간 짰지만(개인적으로는 싱거운 맛을 선호합니다), 커피는 약간 신맛이 나는 라이트 로스트였습니다. 🏖️환경/시설: 위치와 경치는 만점💯(화장실은 약간 더러웠지만, 아마도 휴일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평균 소비: 2000-3500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