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방에 그게 있는 이상한 호텔

가고시마 출장 시에 숙박한 '이상한 호텔' 이상한 호텔은 HIS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2층에 로비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무인 시스템이지만 프론트의 내선으로 연락하면 직원이 나와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로비에는 세탁기와 짐을 셀프로 맡기는 장소, 그리고 만화책이 있었습니다. 방에는 타월, 칫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 소프가 있지만, 그 외의 어메니티는 2층에 있는 어메니티 바에서 셀프로 가져가는 스타일입니다. 방은 넓지 않지만 쾌적합니다. 무엇보다도 LG 스타일러가 있어서 입고 있던 옷의 살균과 건조를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욕조도 있지만, 12층에 대욕장이 있어서 그곳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우나는 남성 목욕탕에만 있는 것 같습니다. 텔레비전 모니터로 세탁기와 대욕장의 혼잡 상황을 알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편의점도 가깝고 주변에 많은 음식점도 있어서 가고시마에 갈 때 다시 숙박하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