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나 타워, 키르기스스탄😍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기는 부라나 타워입니다😍 부라나 타워의 역사🤗 부라나 타워는 10세기 말과 11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이고 건축적인 기념물입니다. 토크목 마을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한때 발라사군 마을과 성채의 일부였습니다. 이 고고학 유적지에는 성채, 영묘, 모스크, 교회, 목욕탕이 있었고 많은 고고학적 보물이 발견되었습니다. 붉은 벽돌로 만든 이 타워는 현재 높이가 25m이고 바닥 지름은 9m, 꼭대기 지름은 6m입니다. 타워 내부에는 꼭대기로 이어지는 작은 계단이 있습니다. 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비문과 무함마드 카이다르의 연대기에 따르면 부라나 타워는 발라사군 입법자 이맘 무함마드를 위해 지어졌습니다. 카라한 왕조의 서쪽 수도였던 부하라의 칼리안 미나렛은 1127년에 지어졌으며 높이는 46.7m입니다. 부라나와 칼리안 미나렛을 모두 같은 건축가인 우스토 바코가 지었다고 믿어집니다. 이곳에 가는 방법? 사실 부라나 타워에 가고 싶다면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그때는 현지인들에게 지상 패키지를 이용했는데 비싸지 않았습니다. 4일 3박 지상 투어에 300달러 이하를 썼습니다. 패키지에는 숙박+교통+식사+입장료+투어 가이드가 포함됩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지상 투어를 선택한 이유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키르기스스탄을 탐험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 다시 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 나라를 탐험하고 지역 주민처럼 여행할 거예요😁 여행 일정에 부라나 타워를 넣어주세요. 놀라운 건물이고 역사가 가득해요🥰 #좋아하는 여행 일정 #여행 #자연의 경이로움 #내 여행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