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연고성 용성 모용가의 영원한 아픔.

어떤 여행 가이드도 없이 이 도시 "삼연도성", 옛 이름 "용성"을 만났습니다. 용성에 관한 시구가 적지 않은데, 고대 조양시를 가리키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아 추후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침 안개 속에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 전 조양 고성 구역을 둘러보았습니다. 북탑, 남탑, 우순사, 모용 거리, 대릉하... 아침 식사 후 이 뜻밖의 고대 도시를 떠났습니다. 놀라웠던 점은 이곳 모두가 무료이며, 심지어 참배객들에게 향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이 지역 불교 신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원 내 향불이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북탑과 남탑에도 참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