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관광지_도교사원

도교사원은 마스크 쓰라고 하셨고, 입장료는 없었어요. 주차장에서 보이는 담벼락의 분위기가 신비롭길래 찍었는데 역시 사진은 실물을 담기 어렵네요. 그래도 날이 흐려서 그런가 약간 느낌이 남아있네요. 계단을 올라가고 또 올라가면 용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중국식 사원이 보여요. 그래서 택시기사님이 드래곤탬플이라고 하셨나봐요. 법당으로 보이는 곳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실제로 안에 무릎꿇고 뭔가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어요. 법당으로 보이는 건물 왼쪽으로는 화장실도 있는데 휴지는 없지만 깔끔한 편이라 괜찮았어요. 법당에서 오른쪽으로 또 올라가면 세부 시내가 보이고 경치가 좋다고하는데 저희는 체력이 없어서 아래서 위를 찍기만 하고 내려왔어요. 세부 관광할 떄 한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었어요. #세부여행 #필리핀여행 #도교사원 #세부도교사원 #세부관광 #세부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