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의 바닷속과 노을

📍필리핀 보홀 📷 2017년 4월 🐟 한국-세부 라인은 항공권도 저렴하고 가까워서 저는 필리핀을 자주 갔습니다. 세부 지역은 7번 방문했고, 한달살이와 두달살이도 했어요. 세부에는 많이들 가시는 막탄 지역도 있지만 말라파스쿠아, 릴로안, 시밀론, 모알보알 등등 주옥같은 곳들이 있답니다. 17년도 4월에 세부 한달살이하면서 열흘 간 다녀온 보홀을 소개합니다. 세부시티에서 오션젯늘 타고 2시간만에 갈 수 있는 섬이예요. 저는 바다와 수영장에서만 열흘을 보내서 육상투어는 하지 않아서 바다에 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홀에는 아름다운 다이브 포인트가 많습니다. 거북이와 잭피쉬를 잔뜩 볼 수 있는 발리카삭 포인트가 특히 유명합니다. 1회 다이빙에 그린, 혹스빌 터틀을 20마리는 볼 수 있어요. 또, 보통 해변과 가까운 하우스리프 포인트는 별로인 경우가 많은 데, 알로나 비치 북쪽 하우스리프 포인트쪽은 수심을 탈 수 있는 월wall 형식에 마크로 관찰이 용이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보홀은 해변을 따라 다이브 센터가 엄청나게 많은 데, 저는 발품팔아 가장 저렴한 필리핀 현지인 다이브 샵에서 다이빙 했습니다! 저는 알로나 다이브에서 1회 다이브에 1500페소(3만 5천원)에 했어요. 다른 샵은 보통 장비 불포함 1700페소 정도했습니다! 낮에는 다이빙을 가고 해질녘에는 알로나 비치의 노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요. 보홀은 휴양지이다 보니 수영장 구비된 리조트가 많아서 다이빙 가기 전에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기도 했습니다. 보홀로의 휴가 어떠세요~?!ㅎㅎ #필리핀여행 #보홀핫플 #해외여행지추천 #노을감상 #보홀 #스쿠버다이빙 #발리카삭 #필리핀보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