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간의 나홀로 일본여행 둘째날 ANA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벳푸

#100가지 여행 방법 #일본 #벳푸 #벳푸 숙소 전염병이 막 풀린 2022년, 18일간의 일본 단독 여행을 되돌아보며 ANA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 스파 벳푸에 머무를 수 있는 유일한 여행은 제가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호텔이에요!!! 하카타역에서 JR을 타고 벳푸역까지 가면 벳푸역까지 오가는 셔틀버스를 예약할 수 있어요. 이렇게 큰 방에서 혼자 산다는 건 아주 미미해 보이지만, 또 선택한다면 그래도 그러기 때문에 올 거에요. 편안한! !! 호텔은 조용하고 조용해서 정말 편안합니다. 들어가면 웅장한 로비가 보입니다. 앉아서 체크인을 기다리면 손을 닦을 수 있는 수건과 차 한 잔이 제공됩니다. . 체크인 시 직원이 모든 사항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이해했는지 확인해드립니다. 방에 도착하니 방이 정말 예쁘고 넓어서 생활하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1인 기준으로 묵었는데 웰컴 스낵도 2인분씩 제공되어 너무 맛있었어요. 욕실도 매우 크고 욕조도 매우 컸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실내온천과 노천온천이 있는데, 야외로 나가서 벳푸의 풍경을 바라보며 온천에 몸을 담그면 정말 힐링이 됩니다. 낮과 밤에 한 번씩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사는 아침식사에 미화 200달러의 식사 크레딧이 포함되어 있었고, 저녁은 룸서비스로 1인당 미화 200달러를 먹기가 너무 힘들어 레드와인 한 병과 디저트를 잔뜩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