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브런치 맛집 찾다가 방문한 Alchemy 🌿

#7월여행지원금 ⸻ 우붓 브런치 맛집 찾다가 방문한 Alchemy 🌿 비건 카페지만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알차서 만족했어요. 화이트&우드 톤 인테리어에 초록 식물까지 조화롭게 배치돼 있어서 사진도 잘 나오고, 앉아 있는 동안 내내 힐링되는 느낌 ☀️ 샐러드바는 셀프로 담는 방식인데, 재료 하나하나 신선하고 조합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토핑도 많고 드레싱도 선택 가능해서 취향껏 커스터마이징 가능 🥬🥕 한 끼로도 충분히 든든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돼요. 같이 시킨 스무디볼은 비주얼 예쁘고 맛은 깔끔! 달지 않고 부담 없어서 브런치로 딱 좋았고, 뭔가 내 몸에 좋은 걸 먹는 기분이라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 전체적으로 분위기 조용하고 공간이 여유로워서 혼자 와도 편하고, 친구랑 와도 좋을 분위기예요. 자극적인 메뉴에 지쳤다면 하루쯤은 이런 곳에서 속 편하게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 듯! 📍 Alchemy Ubud 📌 주소: Jl. Penestanan Klod No.75, Ubud, Gianyar, Bali, Indonesia ⏰ 운영시간: 매일 07:00 –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