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여름 아이들 놀거리 | 실내 놀이터 6곳 방문 후기
휴스턴의 여름은 덥고 햇빛이 강하기로 유명해서, 아이들과 야외 공원에 가기엔 좀 부담스럽죠. 오늘은 저희가 즐겨 찾는 실내 놀이터 6곳을 공유해 볼게요:
1. 클로버 플레이그라운드 앤 카페(Clover Playground and Cafe): 이번 여름 슈거랜드(Sugar Land)에 오픈한 실내 놀이터 겸 카페예요. 가장 안심이 되었던 건 직원들이 몇 분마다 청소하고 정리해서 환경을 아주 쾌적하게 유지한다는 점이었어요. 입구에 안전 울타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노는 동안 부모님들은 커피나 간식을 먹으며 쉴 수 있답니다. 커피는 조금 비싸지만 맛은 좋아요. 어린아이들을 위한 플레이하우스, 미끄럼틀, 작은 회전목마가 있고, 큰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 폼피트, 클라이밍 구역도 갖춰져 있어요. 커다란 파티 룸도 3개나 있답니다. 강력 추천해요, 10/10.
2. 플레이 스트리트 뮤지엄(Play Street Museum): 사이프러스(Cypress)와 우들랜즈(The Woodlands)에 지점이 있고, 최근 웨스트 유니버시티(West University)에도 새로 오픈한 체인점이에요. 다양한 테마 놀이 구역, 대형 블록, 미끄럼틀, 아트 존, 공예 스테이션 등이 있어요. 아이들이 집에 갈 때 간식을 하나씩 고를 수 있게 해주는 세심한 배려도 돋보이죠. 웨스트 유니버시티 지점은 신규 매장이라 아주 깨끗해요.
3. 랭키 랜드(Lanky Land): 더 하이츠(The Heights)에 위치한 중간 규모의 놀이터로, 어린아이들과 큰 아이들의 구역이 나뉘어 있어요. 놀이 공간이 3층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전체 공간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라 주말에는 꽤 붐벼요.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파는데 맛이 꽤 괜찮답니다.
4. 키즈 엠파이어(Kids Empire): 마이어랜드(Meyerland) 근처에 있는 넓은 놀이터로, 연령별 놀이 구역이 분리되어 있어요. 만약 어린아이가 큰 아이들 구역에 들어가게 되면 부모님이 꼭 동반하시는 게 좋아요. 순식간에 아이를 놓치기 쉽거든요 😂. 시간제한은 없습니다.
5. 바운스 앤 플레이(Bounce n Play): 펄랜드(Pearland)에 위치한 곳으로, 다른 곳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가성비가 좋고 덜 붐벼요. 안전 울타리가 있는 유아 구역, 불빛이 나는 피아노 미끄럼틀, 볼풀장, 대형 트램펄린, 그리고 정말 귀여운 테마형 플레이하우스들이 있어요.
6. 치키 몽키(Cheeky Monkey): 슈거랜드(Sugar Land)에 지점이 있는 체인인데, 특히 주말에는 붐비는 편이라 그때는 추천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더 넓게 느껴지는 우들랜즈(Woodlands) 지점을 선호한답니다. 유아 구역은 전용 룸이 따로 있고, 큰 아이들 구역은 2개 층 규모예요. 구석구석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죠. 단점은 시간당 요금을 청구해서 시간제한이 있다는 점이에요.
휴스턴의 여름은 기니까요, 무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이 실내 놀거리 가이드를 꼭 저장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