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파파야타 고개 이끼 낀 온천 운무림 이지트래블포스트。
파파야타(Papallacta)는 키토-바에사 도로의 해발 3,200m에 위치해 있으며, 키토에서 1.5시간 거리에 있습니다(합승 택시 1인당 10달러, 단독 택시 40달러). 테르마스 데 파파야타(Termas de Papallacta)의 일일 입장료는 성인 10.50달러, 어린이/노약자 5.25달러이며, 수건과 사물함 대여료는 별도이고 카드나 현금 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발네아리오(Balneario) 대중 풀장 입장료는 10.50달러이며, 호텔 스파의 온천 카바나는 투숙객 전용으로 24시간 운영됩니다. 저는 8시 40분에 도착해 36°C 풀장에서 90분 동안 온천욕을 즐긴 후 리조트에서 시작되는 라 이슬라(La Isla) 트레일을 걸었습니다. 이 코스는 1.9km 순환로로 40~60분 정도 소요되며, 로레토 파파야타 강을 따라 3cm 두께의 이끼가 폴리레피스 나무껍질을 덮고 줄기에 난초가 자라는 운무림을 지나갑니다. 기온은 11°C였고 급류에서 급류오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핵심은 바로 이 조합입니다. 뜨거운 온천욕 후 춥고 습한 숲을 걷고, 다시 온천욕을 즐기는 것이죠. 저는 발네아리오 매점에서 10달러짜리 오늘의 메뉴(수프 + 송어 + 주스)를 먹고 3달러짜리 허브차를 마시며, 오후에 구름이 다시 몰려오기 전인 11시에 안티사나(Antisana) 화산이 맑게 갠 모습을 감상했습니다. 스파 게이트 안으로는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200m 밖 도로변 식당에서는 6달러에 점심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의 실수: 하룻밤의 고산 적응 없이 키토(2,850m)에서 바로 와서 그런지 3,200m 온천 풀장에서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키토에서 이틀 밤을 머물거나 파파야타를 여행 첫날이 아닌 중간 기착지로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다른 팁: 10.50달러 입장권은 낮에만 유효하며, 18:00 이후에 재입장하려면 새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10.50달러를 내고 파파야타에서 8시 40분 온천욕 + 이끼 낀 라 이슬라 폴리레피스 트레일 + 10달러 송어 점심 코스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리조트를 건너뛰고 길을 따라 3km 올라가서 무료인 카얌베-코카(Cayambe-Coca) 국립공원 등산로를 하이킹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