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유스 호스텔 사진

조식이 제공되었고, 매우 조용했습니다. 1층에는 탁구대가 있어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호텔 입구에 자전거 펌프도 비치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기차역에서 호텔까지는 차로 이동 후 약간의 언덕길을 걸어야 했지만, 거리가 길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다만, 취리히의 밤이 좀 쌀쌀했는데 이불이 약간 얇아서 아쉬웠습니다.

꼭 피하세요! 에어컨도 없고 바퀴벌레까지 나왔습니다. 7월 초 취리히의 밤은 25도였는데, 에어컨이 없으니 정말 잠들 수 없었어요. 잠들기 직전에 작은 바퀴벌레 한 마리가 제 가슴으로 떨어져서 너무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프런트 데스크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3.25 스위스 프랑의 도시세는 별도로 지불해야 했어요. 저는 406호 아래 침대를 사용했고, 5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이 묵는 6인 혼성 도미토리룸이었어요. 다른 층은 카드 키가 인식되지 않아 이동할 수 없었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은 객실 내에 없고 모두 공용 공간에 있었는데,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육안으로 보기에는 청결도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조식 포함이었지만 저는 먹지 않아서 맛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위치는 시내 중심에 있지 않지만, 시내까지는 20분 정도로 매우 가깝습니다. 공항에서도 20분 정도 걸려서 가까웠어요. 기차역에서 나오면 바로 긴 언덕을 올라야 하는데, 언덕이 아주 힘들지는 않지만 짐을 가지고 간다면 많이 힘들 것 같으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호텔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도시요금이 비싼만큼 조식 무료로 제공 되고 짐보관도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가능해요. 교통은 버스에 내려서 10여분정도 걸어와야해요!

주로 잠만 자서 특별한 경험은 없었지만, 방은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가격은 매우 저렴했고, 스위스 한 끼 식사 값보다도 싸서 놀랐어요. 조식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한 숙박이었지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취리히역에서 기차 아니면 버스 등 타서 최소 1번 환승해야해요! 다 좋은데 잼민이들이 엄청 많아 오후8시쯤 위에서 쿵쿵대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아 그리고 룸메 운도 좋아야할 것 같아요.. 남자 한분이 코를 방이 떠나가게 골더라고요..^^ 그치만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아침도 최고였어요 햄이랑 치즈 맛있고 완전 잘나와요 👍

간단한 편의시설이 있는 방을 배정받았지만, 필요한 건 다 갖춰져 있었어요. 당구대와 아담하고 예쁜 정원이 있는 공용 공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충분히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유일한 단점은 역에서 꽤 걸어야 한다는 거예요.

시설 : 복도에 레스토랑, 공중화장실, 욕실이 있습니다. 위생: 객실과 공공시설은 깨끗합니다. 체크인 시에는 깨끗한 시트, 베개 커버, 이불 커버가 제공되지만, 체크아웃 시 교체하고 반납해야 합니다. 환경: 인근에 주거지역과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서비스: 친절한 프런트 데스크

프런트 쪽이 매우 정중하게 대응해 주었습니다. 일본어의 설명서도 제시해 주고 불명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침 식사(무료), 저녁 식사(19.5CHF) 모두 매우 맛있고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