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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3일
사장님께서 체크인시부터 환대해주셨고
번역기를 열심히 사용해가며 이것저것 설명해주셨습니다.
체크인하면서 매력상서 공연과 삼림공원 4일 통합권을 할인가격으로 대신 구매해주셨네요...
숙소에서는 현장매표보다 조금 싸게 매표가 가능하네요^^:
단 통합권만 구매 가능하다고합니다.
암튼 숙소에 있는 3박 4일간 매력상서 공연은 물론
천자산, 원가계, 양가계, 황석채 지역의 버스와 케이블카, 백룡엘리베이타까지 야무지게 이용했습니다.
숙소의 컨디션은 아주 좋았구요
6층의 세탁기는 사용가능 하였으나 건조기는 없었습니다.
다만 세탁기 있는곳이 세탁물 건조장으로 사용하는곳이라 빨래돌리고 바로 널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좋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대단히 만족할 수 밖에 없네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위주로 있을것은 모두 있습니다. 빵, 잼, 과일, 우유, 흰죽, 작은 만두, 큰 만두, 계란후라이, 삶은계란, 나시고랭 느낌의 면...등등등
3박하면서 객실은 매일 청소되었고 이부자리도 교체되었던 것 같아요..항상 돌아오면 깔끔해져 있어서^^;;
모든면에서 좋았지만 다만 아쉬웠던 한 가지는 방에 냉장고가 없다는것...맥주를 쟁여두고 먹으려하였으나 먹을때마다 숙소 바로 앞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엔 시원한 음료나 물이 필요할수도 있을텐데..ㅠㅠ
1층 식당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사발면에 햇반 돌려 먹기도 했습니다.^^::
도보 10~15분 이내지역에 무릉원 입구(동문), 시내 번화가, 매력상서 공연장 등 모든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