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노 야도 호타루 호텔

남편하고 유후인과 뱃푸로 온천겸 쉬는 여행을 하러 갔는데 첫 숙소로 유후인을 선택했고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어요! 노천 온천이 딸린 방에서 심심하면 몸담그고 저녁엔 맥주 마시면서 몸담그고, 자고 일어나서도! 원 없이 온천을 즐기고 왔어요. 물은 계속 흘려보내고 청소에 신경쓰시는게 느껴질 정도로 부유물 하나없이 깨끗한 환경이 너무 좋았어요. 벳푸의 뿌연 유황과는 다르지만 여기에서도 내내 피부가 부들부들해사 물이 좋구나 느낄수 있었어요. 다른 리뷰에도 보이듯 직원분들이 영어가 가능하셔서 소통에 큰 어려움 없었고, 매우 친절하십니다. 유후다케산이 작게 보이는 전망이에요. 너무너무 잘 쉬고왔어요!

유후인 역에서 픽업해주셔서 넘 좋아요!! 사실 숙소에 전화했을때 갑자기 뇌정지 와서 아무 말도 못하고있는데 먼저 이름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어요 ㅠㅠ 숙소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숙박 다 하고 픽업차 타고 유후인역으로 가는 도중 핸드폰을 누군가 두고갔다는 연락을 받으셨는지 운전사 분께서 차 돌려서 다시 숙소로 향해주셨는데 제가 핸드폰을 숙소에 두고 온거였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고 다른 분들께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석식은 입에 안맞는 요리들이 있어 힘들었지만 조식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 근데 남자친구는 숙소에 에어팟을 두고왔나봐요🥲

유후인역에서 공중전화로 전화하면 버스로 픽업서비스가 되서 좋았어요 영어 가능하신 분 덕분에 의사소통도 가능했고 모든분들이 친절하세요 ㅎㅎ석식과 조식 모두 맛나게 먹었습니당 방 안에 프라이빗 온천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잘 쉬다 갑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픽업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도 따뜻하고 마지막 일정이었는데 피로 회복 다 되었습니다 와이프랑 갔었는데 부모님 모시고오면 좋을거같아요 저녁과 아침식사 둘다했는데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영어가 가능하신 직원들도 계셔서 의사소통에 문제도 없었어요 ! 가이세키도 조식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 조식이 더 맛있습니다 ! 개인노천탕 너무 좋은데 샤워시설이 밖에 있는게 조오금 아쉬워요

개인 노천탕을 포함하면 비오는 날에도 온천을 즐길 수 있음 유카타도 제공하기에 좋음 공용탕은 그렇게 크진 않음 가이세키를 신청하지 못했다면 주변에 상점이 없기에 유후인 시내에서 사가는 것을 추천

호텔에서 일하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완전 제가 생각하던 료칸 그 자체였어요~ 전 일본어 거의 못하는데 제가 갔을 때 안내해주신 분은 영어 잘하셔서 불편한 점 없었어요! 대신 위치가 정말 안쪽이라 일정 다 마치고 들어오셔야 할 것 같아요.. 일본여행 중 하루 묵은 숙소였지만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식사가 맛있었고 송영서비스가 있어서 좋았어요.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할거 같습니다

일본 전통료칸 분위그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도 정갈하소 맛있었러요 위치가 중심부에서 멀어서 송영 서비스 꼭 이용하세요 영어 능숙한 사장님 너무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