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신중하게 계획했었는데 여자친구가 마음에 들어하네요.
이 숙소의 장점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방마다 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도 개인 탕이 있어 방에서 바로 탕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물 온도를 더 뜨겁게 할 순 없었습니다.
(뜨거운 물 한계가 있습니다, 제한이 있습니다)
노천탕도 아기자기 하니 예쁩니다.
대신 장소가 하나인지라 겹치면 사용을 하지 못합니다
식사 마음에 들어요.
저희는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다른 테이블의 나베 (조금 더 저렴한?) 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직원 분들 친절하세요!
하지만 영어를 전혀 못하셔서 번역기를 사용하여 일본어로만 대화가 가능합니다.
방 청결이 조~금 아쉬웠어요.
처음 들어왔을때 바닥에 모래나, 구석진 곳에 머리카락이 좀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