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산스이칸 후기

실내 벽지와 가구 등이 올드한 분위기지만 욕실, 화장실, 세면대 등이 깨끗했습니다. 온천은 옛날 목욕탕의 분위기였고 온천물이 매끈매끈하였습니다. 어두울 때만 온천을 하여 밖의 풍경 잘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만 봤을때 2층보다는 1층의 노천온천이 더 나아보였습니다. 아침조식은 일본 음식종류가 다양하였습니다. 전날 카드를 잃어버렸는데 다음 날 오픈 전인 업체에 전화해서 찾도록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해습니다.

일본 호텔치고는 객실이 상당히 넓어서 편했습니다. 침대, 다다미 둘다 이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침대가 더 편했네요. 식사는 고퀄은 아니지만, 괜찮았습니다. 사케, 일본소주, 맥주도 다양하게 있어서 반주하는것도 꽤 좋았습니다. 차량 렌트하는거를 추천하고 싶네요. 호텔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유후다케산을 드라이브하며 중간 중간에 정차하면서 주변을 느끼는 것도 색다른 맛입니다. 고정장소에서 알바하는 사슴 두마리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 자리에서 있더군요. 유후다케산을 넘어 벳푸로 가서 지옥온천 투어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즐거운 여행되기를 바랍니다.

급하게잡아서 여기밖에 예약이안되어 비싼가격이지만 어쩔수없이 예약하게되었는데 안에서지내면서 서비스가 너무 좋아 값어치를 했다고생각합니다. 저녁에 맥주와 캔사와, 스낵을 무제한이용하고 온천도이용하는데 머리말리는곳이 개인적으로 하나씩있어 좋았고 뷰도 좋았고 주변구경가기 가까웠고 체크아웃할때 역까지 차로 데려다주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노후되었긴했지만 관리가잘된느낌이였습니다.

호텔은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나서 호텔 후기를 보니 평이 너무 달라서 체크인하는 순간까지 망설였다. 배정받은 4층 룸 상태가 좋았어요. 옷장에 짐정리를 하고 한숨자고 일어나서 저녁 먹으러 식당으로 go~ 뷔페식인데 재료가 신선했다. 각자 좋아하는 메뉴를 담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조식, 석식 메뉴가 날마다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만족스러웠다. 하루라도 석식을 드셔보시길.. 유후인에서 아침, 저녁으로 식당을 찾아다니기보다 조식, 석식을 예약해서 맘편히 먹는 것을 추천. 점심엔 나가서 맛집 탐방하고. 우리 가족은 부엉이들이어서 석식 후에 온천욕을 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산스이칸 가는길이 가까우면 자주 가고 싶다.ㅠㅠ 비행기타고, 공항리무진 버스타고 내려서 택시타고...집으로 올라오는 길이 너무 멀다.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은 많이 노후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석식 예약을 했는데, 반영이 안되어 외부에서 해결했습니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나름 괜챦았고 목욕도 아주 만족합니다. 수질이 아주 좋습니다. 1층 음료, 커피, 과자류 무료 제공도 나름 만족합니다~

역에서 가까웠습니다. 온천의 수질이 좋고 직원들의 응대가 무척 친절했습니다. 영어로 응대가 가능합니다.

데스크도 다른 직원분들도 일본인들 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고 디너는 중국인들이 많고 유후인 유후다케 뷰 말고는 일본 정취를 느끼기는 힘들었고 유후인은 저녁 5시만 되도 어둡고 인근 식당들은 다 문을 닫아서 디너가 해결되고 잠만 해결되는 숙소로 산수관을 예약했는데 기대 보다 그 이하 료칸 호텔은 기대 안했지만 리조트라고 보기에도 아쉬운 곳

뷔페식 석식 조식 모두 만족스러웠고 무제한 술과 간단한 안주도 만족스러워 두번 방문했습니다. 밤에 융수인 딱히 나갈곳이 없었는데 로비에서 편하게 한잔할수 있어 좋았고 대욕장 노천탕도 매우 좋았습니다~~^^

음식이 종류가 많고 맛도 좋고 질도 좋아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음 온천 물이 뜨겁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 그래도 다음에 또 오고 싶음

자연과 어우러진 욕간이 깨끗하고 온천수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주변 환경도 조용했으며, 호텔식사가 매우 맛있고 깔끔해서 매우 좋았다.

부모님과 효도여행 식사가 생각보다 괜찮고 이는 주류 무한리필때문이 아닐까 싶다..산스이칸 숙박 다음날 1박에 산스이칸보다 50만원 정도 더 준 곳에서 가이세키를 먹었는데 고급진 분위기는 떨어지지만 맛에선 큰 차이가 없었다

다른 료칸 풀 부킹 상태라 고민하다가 산스이칸 료칸으로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저녁이랑 조식이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가족탕이없는건 아쉽네여 추천합니다

엄마랑 여자 둘이서 방문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정말 최고. 엄마가 온천을 좋아하시는데 온천물도 너무 좋고, 현지인 분 밖에 없어서 일본 온 분위기 물씬했습니다. 어딜 가나 한국인 많았는데 여기는 일본분들 밖에 없더군요. 가이세키도 너무 근사하게 잘 먹었고, 조식은 뷔페인데 김치가 있었어요 ㅋㅋ 일본 가서 밥에 김치 먹고 좋았네요. 엄마는 조식이 그닥 별로 라고 하셨는데, 저는 다 좋았어요. 최고의 장점은 1층에 무료 음료수와 다양한 과자들. 진짜 정말 호강하고 가요. 다른 비싼 료칸들 보다 여기 가세요. (참고로 저는 일본어를 좀 해서 불편함은 없었어용)

료칸으로 목욕탕이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음료 및 주류가 모두 공짜여서 따로 구매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휴식을 위해 온다면 아주 좋은 휴식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