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은 더할나위없이 시설좋고 깨끗한편
영하3도의 날씨에서 노천탕 너무 좋았으...나,
야간늦게가서 그런지..남성전용 노천탕의 샤워부스 따뜻핫물이 미지근해서 노천탕물을 퍼서 씻었음.
아침에가니 뜨끈하였으요.
다다미방 깔린 베드의 침구는 매우깔끔했지만
시트가 걷어져서보니 스펀지 베드와 시트사이
먼지,머리카락 장난아님..
다다미에 료칸이니 어느정도 먼지는 각오했으므로 머..
가격대비 룸 컨디셔는 그냥그럼.
노천탕, 온천과 경치 운치 보는맛에 오는곳이라 생각함.
가족들은 청결함에 매우 둔한상태로 좋다는 말만 연발하고
잘 쉬었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