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수이노야도 레이메이(Hisuinoyado Reimei)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한국인? 직원분도 계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과 조식 포함이라 편했고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다만 제가 묵은 객실에 잘때 에어컨에서 나는 냄새인지 화장실에서 새어나오는 냄새인지 살짝 암모니아 냄새가 올라와서 조금 힘들었어요. 이점 외엔 다 만족합니다!

온천물이 정말 좋아요! 위치는 유후인역에서 2.4km 떨어져서 택시도 잘 없어 걸어 올라갔어요. 픽업 차량 문의 메일 보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캐리어 끌고 올라가는 길이 좀 힘들었어요. 깨끗하고 잘 묵었는데 좀 춥긴해요 그래도 온천 물이 들어가면 노곤노곤 피로가 풀려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 부부는 좀 많이 먹어서 저녁이랑 아침 식사 양이 좀 부족했어요. 컵라면 판매는 하지만 주문 가능한 음식 메뉴가 있으면 좋겠어요 (라면같은 간단한 거라도)

가격대비 음식도 정갈하고 룸컨디션도 괜찮아요. 너무 외진곳에 있는것만 아니면 다른건 다 괜찮습니다. 온천도 깨끗함편입니다.

위치가 생각보다 더 안쪽에 있어서 꼭 송영버스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걸어서 가기는 상당히 힘들고 차를 운전해서 가기에도 좁은 동네 길을 지나야 해서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송영버스 예약은 카톡, 카운터를 통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동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시설도 오래되어 사용감이 있지만 깔끔하게 잘 관리되었어요. 연박을 할 경우 식사를 다양하게 준비해 주는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다양한 언어(한,영,일)로 의사소통할 수 있어 더욱 편했습니다. 료칸 입문, 가족들과 편히 지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위치는 유후인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으나 픽업/샌딩 차량 서비스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3~5시가 픽업 시간이어서 유후인 상점가 및 호수 구경 후 5시에 픽업 차량을 탑승하고 체크인했는데 이미 그날의 가족탕 예약이 다 차있는 점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숙박 예약시에 미리 가족탕 예약까지 할 수 있다면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석식 및 조식은 맛있었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온천 및 객실 시설은 깔끔한 편이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한국어로 문의할 수 있는 점은 무척 편리했습니다. 로비, 객실, 식당에서 유후다케 산 전망이 잘 보이는 것도 힐링되고 좋았습니다.

우선 숙고가 너무 깔끔했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다시 일본에 방문하면 여기에거 묶고 싶네요 숙소 추천합니다.

좋았어요! 유후인역에서 위치가 너무 멀긴하지만 송영서비스가 있어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서비스 아주 만족했어요

너무 너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