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정해진 여행지라 숙소를 미리 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급한 예약이라 치고는 너무 괜찮은 곳이였어요.
스플라스 리솜과 거리는 5분 이내였고
조금 오래된 느낌의 룸 컨디션이였지만 객실마다 스파가 있고 주차장 앞에 실내수영장(온수)도 있어 너무 좋았네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숙소와 수영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한겨울이였지만 방은 정말 따뜻해서 더울 정도 였어요^^ 아기가 있다면 가습기가 있으면 조금 덜 건조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