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4성급 호텔

호텔 시설도 청결하고 객실도 넓고 좋아요. 특히 바다 전망은 여수 호텔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잔잔하고 평온한 바다를 바로 앞마당처럼 감상할 수 있어요. 다음에 여수 와도 또 묵고 싶어요.

가성비 최고의 호텔인것 같습니다. 위치도 좋고 숙소에서 보는 뷰도 좋아서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야외 수영장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푹쉬다가는 기분이였습니다

위치 괜찮았고 주차도 편했어요. 방은 넓었고, 욕실은 좀 좁은 편이었어요. 욕실에 머리카락들이 있어서 청결상태는 조금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어메니티로 헤어캡이 제공되지 않은 점은 불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특히,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수건이었어요. 많이 낡아서 사용하기가 싫을 정도였습니다!! 1층 외부에 보관함이 있었는데, 무료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한 점은 좋았어요.

부산에서 여자친구랑 정말 오랜만에 여수 놀러와서 라마다 이용했어요!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하시고 룸서비스 굿입니다! 치킨 윙봉 무조건 드세요 진짜 맛있어요ㅎㅎ 뷰는 마운틴뷰 이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

1. 위치 : 통영 엑스포 부근에서 가장 좋은 위치는 아무래도 유탑마리나와 소노캄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신라스테이 여수도 충분히 좋은 위치입니다. 도보권으로 10분 내외로 엑스포 공원 쪽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동도 및 통영케이블카까지도 도보로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언덕을 넘어야 하긴 하지만 이순신광장도 도보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뷰 : 유탑마리나가 생기면서 저층은 오션뷰가 하프오션뷰 또는 제한적인 오션뷰로 나옵니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연휴의 경우 늦게 예약하거나 체크인을 하면 오션뷰가 극히 제한적일 수도 있으니 조속한 예약 및 체크인 하시기 바랍니다. 3. 주차 :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지난 한글날 연휴(2023. 10. 7. - 9.)에 저녁 8시 반 쯤 체크인을 하려고 호텔로 방문하였으나 주차자리를 찾지 못해 결국 이중주차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차량들이 저녁 이후 체크인을 하려고 하면 이중주차를 하거나 또는 주차장과 주차장 사이에 있는 경사로에 주차를 하는 것을 보면 주차문제는 심각해보입니다. 4. 조식 : 메뉴는 적당히 있는 편이었습니다. 신라스테이의 특성상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으나 메뉴들이 하나하나 다 먹을만합니다. 5. 방음 : 제가 묵은 방은 방음이 거의 안 되어 옆 방에서 하는 대화 내용을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밤에 소음에 예민한 분은 귀마개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6. 기타 : 어매너티와 시설 그리고 청결상태는 신라스테이답게 매우 양호했습니다.

프론트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욕실도 좋고 1년만에 재방문인데 만족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욕실화가 없는점 정도입니다.

건물이 오래 되다 보니 사용감은 많지만 청소를 깨끗하게해서 괜찮아요^^ 바로 옆에 루지,놀이공원,키즈카페등 가족단위로 오기 좋아요♡ 침구추가 했는데 처리도 빠르고 친절하시네요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레인보우 브리지가 있으며 밤에는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슈퍼마켓도 비즈니스와 가깝고 편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곳은 혼자 요리 할 수있는 작은 주방입니다.

엄청 친절하셨고 위치도 좋고 한데... 4인 예약이라서 3명이서 쓰려고 했는데 2인룸이라 침구추가 2만원 했습니다. 트립닷컴에는 4명 예약이라고 나와있는데 잘못나와있는부분같아요. 그리고 난방이 안됐어요 리뷰를 안쓰려다가 쓰는 이유에요 저녁9시반쯤 입실했는데 난방은 안켜져 있더군요. 그래서 켰는데 12시가 넘도록 바닥이 차갑더라구요. 데스크는 10시 퇴근이라 전화해도 안받구요. 한실이라 바닥에서 자야하는데 많이 차가웠어요. 에어컨 히터는 나와서 켜고 건조하게 잤어요. 바닥보일러 온도가 늦게 올라가나 싶었는데 아침까지 바닥은 차갑더라구요. 아예안된다는거죠 아이스박스인줄...다시는 안갈꺼 같아요. 바닥이 차가워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침구는 추가한게 더 푹신하고 두껍더라구요. 기존꺼는 좀 얇아서 허리아파요. 저는 잠만 자려고 예약한건데 그것보단 글램핑도 있고 하니 숙소에서 노실분들이 예약하는게 좋겠어요. 잠만자는거는 비추합니다. 추워요 ㅎㅎ 그리고 기찻길 옆이라 소리는 들리는데 신경쓰일정도는 아닙니다. 바다는 쪼꼼 보여요 쪼꾬 ㅎㅎ

한적해서 더 좋고 가격대비 정말 좋네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스파욕조도 크고 앞에 바다도 있어서 편히 쉬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