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traveler
2022년 6월 29일
사진과 실제의 구조는 같으나, 사진을 보고 기대하면, 실제는 좀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복층구조였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매우 가파라서 조심해야하고, 체크인은 무조건 3시 이후에만 가능한 거 같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물어보니, 숙소는 청소중이라 들어갈 수 없다해서 키랑 위치 등 간단하게 설명듣고 다른 곳 구경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갔습니다.
침구류나 기본용품 등 시설이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 소음은 아예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옆방의 배려로 조용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바다 전망이 좋고, 주차장도 있는데 그 중 두 칸이 가파른 언덕 위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론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게 묵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