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 있는 옌타이 호텔

2박 3일 묵었구요. 첫인상은 별로 였습니다. 처음 묵은 방은 담배냄새에 쩌든 방이었습니다. 자다가 목이 따끔거려서 일어날 정도였지요. 근데 프런트에 얘기했더니 바로 바꿔주더군요. 살짝 감동이었습니다. 바로 처리해주는 센스도 좋았구요. 이틀동알 잘 놀고, 잘 쉬고, 잘 지내다 청도로 돌아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좋아하던 티셔츠가 없어진거에요. 중간에 방을 바꾸는 과정에서 떨어진것 같은데, 중국어도 잘 못하고, 호텔에 연락할 엄두가 나지 않아, 지인에게 부탁하여 찾아달라했습니다. 바로 찾았다고 연락이 왔고 순펑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애착 티셔츠인데, 영영 잃어버릴까봐 걱정했거든요. 너무 감사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에어컨이 좀 안되서 많이 덥긴했지만, 마지막의 감동적인 일화로 다 잊혀질것 같습니다. 옷 찾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연태에 또 고독한 고래 보러 가면 꼭 쉐라톤으로 숙소 잡을게요.

호텔이 매우 청결하고 바다앞이라 마치 배를 타고 있는 정경입니다 조식도 매일 조금씩 바꾸어 좋았고 라운지는 저녁에 즉석 음식를 주문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내에 광동요리 레스토랑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서비스도 만족합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체크인 카운터가 있구요. 아이랑 같이 수영장 이용했는데 좋아했구요. 다만 금연 룸이었는데, 담배 찌든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불편했어요. 방 교체해달라고 할까 했는데 짐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묵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냄새가 계속 남아 있어서 별로였습니다.

해변 바로 앞에 있고 공항이랑도 30분 거리라 위치는 나쁘지 않았어요~ 주변에 대형 몰도 있고요~ 매번 시내까지 들어가서 소청리 주변에서 묶었는데 저는 해변근처에 있는 호텔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소청리나 장위와인박물관 등 시내에서 오래계시는 분들이면 비추해요 디디타고 1시간정도 걸리더라고요~ 위치도 좋고 약간 연식이 노후화되서 청결도는 하나 뺐지만, 더럽거나 그런건 아니였어요~

Ms. Kelly,프론트메나저가 체크인시 친절하게 도와 줬습니다. 수영장도 잘 사용했는데 안전요원이 있어 안심되었습니다. 가족여행이라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바로 맞은편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했네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직원도 대단히 친절해서 인상에 남습니다. 영어도 훌륭했고요..

엔타이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고급호텔로서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입니다. 엔타이산, 소성리, 박물관등 관광지가 인근에 있고 봉래각과 삼선산에 가는 시외버스터미널도 비교적 가깝습니다. 완다쇼핑플라자가 바로 옆이라 먹을거리 등 필요한 것을 쉽고 다양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내부 시설은 욕조, 화장실,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고 인테리어등 최고급 수준입니다.

호텔에는 버틀러 서비스가 없지만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매우 책임감이 강합니다. 저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 때문에 호텔에 체크인할 때마다 하루 전에 전화하고, 많은 어린이용 제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5성급 호텔은 종종 물건을 잃어버리고, 이것저것 놓치기도 합니다. 이 호텔은 모든 물건을 미리 방에 넣어둡니다. 저는 이런 세심한 정신이 좋습니다!

객실 환경은 매우 좋고, 세면용품도 완벽하고, 웨이터 서비스는 사려 깊고 열정적이며, 조식 종류는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하고, 근처에 대형 쇼핑몰과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차오양가에서 택시로 10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저는 재미 삼아 옌타이에 왔고 미리 검색했습니다. 이 호텔은 5성급이라는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매우 만족했습니다. 객실 장식과 설비 모두 매우 깨끗했습니다. 옌타이 역과도 매우 가깝고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우웨 플라자 주변에 있어서 어디든 가기 매우 편리합니다. 아침 식사도 좋습니다. 다음에는 꼭 여기에 머물 것입니다.

매우 만족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그들은 우리의 짐을 들어주는 것을 도와주었고, 프런트 데스크도 짐을 방까지 배달하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바텐더도 매우 친절했고, 우리가 원하지 않으면 커피를 디저트로 바꿔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무형문화유산 어린이 수공예품은 매우 양심적이며, 가격도 비싸지 않고 어린이들의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 웨이터들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에게 매우 친절합니다. 저녁에는 포시즌스 뷔페를 먹었는데 배불리 먹었어요! 일반 뷔페 외에도 가끔 해삼밥, 나폴레옹, 해물수프도 있습니다. 차오양 거리에서 먹는 해산물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훨씬 높습니다! 내가 일찍 알았더라면, 나는 여기에 더 오래 머물렀을 것이다. 불행히도, 나는 지푸구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다음에 옌타이에 다시 오면 여기 또 묵을 거예요. 맞은편에 고운 모래사장이 있어요. 하하.

저는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특별히 세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객실 구조가 매우 따뜻한 것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최고에요. 특히, 항상 잘 따라와주시고 안내해주시는 샤오푸! 오후 티타임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국수와 굿나잇 밀크도 제공해주셨어요🥛 떠나기 전에 말린 사과 두 봉지도 주셨어요! 정말 감동적이네요. 다음에 옌타이에 오면 가족들에게 계속 주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