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호텔 산과바다 양양

시설이 낡았는데 20년은 된듯한 느낌이네요.. 태어나서 이런숙소는 처음이예요.. 넓어서 좋기는한데, 넘 낡아서 숙소에 머무는게 썩 기분이 좋지는않아요.. 여해의 서ㅔㅁ을 싹 없애주는 숙소네요...변기는 때가 찌들어서 흉측해요..ㅠㅠ. 창틀엔 곰팡이...욕조가있어서 좋다고 생각하고 물받으려는데 더러운건 그렇다해도 욕조마개가없어서 사용 못함... 냉장고도 녹슬고 썩었으나 오히려 성능은 괜츈. 물이 얼어요^^ 샴푸없고 비누만 있어요. 이불도 넘 낡았는데 얇은 스프레드이불 한장뿐이네요... 제일 불편했던것은 베란다불을 끌수가없어서 켜진채로 자야해요.. 불켜고 못자서 커튼치고 자야했죠.아침에 눈뜨면서 바다를 보고싶었는데 ... 아쉽. 큰도로를 건너야하긴하지만 해수욕장 바로앞이예요 전망은 아주좋아요~ 매일 수건4장 물두병 제공됩니다 사진은 변기 찌든때? 뼌색? 된 사진입니다...

그냥 옛날 모텔느낌~~바다뷰이지만 바로 앞이 대로변이라 새벽에도 차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창문을 열어놓을수가 없어요 파도소리가 가까이 들리지만 자동차 소리가 더 크다는ㅋㅋ 화장실이(특히 거울이 뭔가가 막 박혀있다고 해야하나 웬만하면 거울 교체라도 하시지요) 완전 올드함, 룸 조명이 어두움

전객실이 오션부에 테라스를 가지고 있어 전망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건물 및 가구는 많이 노후와 되어있으나 침구 상태나 청소상태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숙박시설들은 오션뷰라도 창문에 더러운 경우가 많지만, 베니키아 양양은 창문은 물론 창틀 틈새먼지까지 깨끗히 청소되어 있어 다소 놀랄 정도였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숙소 인것 같습니다.

우선 친절한 프론트에 대해서는 정말 만족하며, 위치 또한 정암해수욕장 바로 앞이라서 해당 부분도 적절하다. 다만, 아무래도 노후화된 시설과 아쉬운 온도 조절, 그리고 무엇보다도... 2층에서의 소음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서비스 적인 측면은 좋다! 가족 단위에서 급하게 숙소를 예약할 경우에는 환상적일 될 것 같다.

바다랑 가까워서 좋아요 ^^

위치와 뷰가 너무 좋았어요~ 이틀동안 편하게 쉬다 왔어요~~~

바다가가까워서좋고 직원이친절해요 단지 시설이 오래되고낡아 단점.

길건너에 해변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더 호텔 주변에 식당이나 편이점 없어서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