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운트 후지 후기

호텔은 기대했던 것과 완벽하게 일치했습니다. 두 온천탕 모두 정말 좋았고, 2층 야외 온천에서는 탁 트인 온천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호텔 야외 잔디밭 또한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훌륭한 장소였습니다. 다만 한 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호텔이 산 정상에 위치해 있어 다른 곳으로 관광을 가려면 산을 내려가야 하는데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는 것입니다. 호텔에서 산 아래로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시간대를 좀 더 다양하게 제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아침에 좀 더 일찍 산을 내려가 관광을 시작할 수 있다면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후지산 호텔에 체크인했을 때, 바로 눈앞에 있는 산을 보았는데, 그때는 후지산인 줄 몰랐습니다. 이 호텔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렌터카 여행객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호텔에는 조식과 온천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개업한 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외관상 낡은 흔적은 전혀 없었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고 예의 발랐습니다. 주변 환경은 자연 친화적이고 공기가 맑아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아주 깨끗하고 객실이 넓었으며, 후지산이 정면으로 보여 경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조식도 매우 푸짐했어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고, 레스토랑 직원분들이나 객실 직원분들 모두 어떤 문제나 요청에도 성의껏 응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야마나카코역에 도착하니 셔틀버스가 마중 나와줘서 정말 좋았어요 😌. 호텔 분위기는 정말 최고였어요. 후지산🗻이 보이는 넓은 야외 잔디밭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작은 결혼식을 올리기에도 좋겠더라고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온천탕이 두 개나 있었고, 후지산🗻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욕실 어메니티는 심지어 세키세이 제품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경치도 아주 좋고, 가성비도 훌륭했어요. 매니저님은 아주 친절하셨고, 작은 문제가 생겼을 때도 빠르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분들은 친절했지만, 딱 한 분은 불친절하고 저희를 도와주려 하지 않으며 빨리 보내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온천 물은 정말 진짜인 것 같아요. 엄마와 저는 저녁에 한 번, 아침에 또 한 번 온천을 즐겼어요. 비치된 화장품은 약용 설기정(雪肌精) 제품이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오일은 바르고 나면 몸이 매끄럽고 촉촉해졌어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함. 조식은 다른 도쿄호텔보다 맛이 괜찮다 대중탕도 적당하고 후지산 뷰는 가히 일품이다 여러 블로그나 리뷰어들 호텔들을 살펴보고 그닥 맘에 들지않아 직접 구글지도 보고 선택했지만 가족들이 다 좋아했다 사진은 직접찍은거니 참고들 하시라

객실-노천탕-정원-레스토랑 어디에서든 후지산이 잘 보입니다. 이름처럼 満天星の湯에서 본 밤하늘의 별은 인상깊었습니다. 위치가 좀 외진 곳이지만 고속버스와 송영버스가 있어 이동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이색적인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래되었지만 관리를 잘해서 시설이 깨끗하고 특히 온천이 최고 입니다~

위치는. 경관이. 매우 좋습니다 온천 시설도 훌륭했습니다 직원들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조식 메뉴도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찿고싶습니다

시설이 고산지대에 있어서 뭐지.. 생각햇는데, 외부 내부 둘다 오래된 낡앗지만 청결하고 온천탕이 너무좋아요

위치는 정말 안 좋지만 온천 경치 하나만으로도 갈 만합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식사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특히 아침에 오믈렛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에서 후지산이 바로 오늘쪽 눈앞에 펼쳐집니다.

부모님 모시고 후지산 보러 후지산을 위해서 예약한 숙소입니다 후지산을 정말 제대로 보고 싶다면 이 숙소는 꼭 가세요. 다만 일본식 더미 방 예약을 추천 드립니다. 첫날 늦게 도착해서 침대 방을 받았는데 정말 최악이었어요. 삼행시를 예약 했는데 라꾸라꾸를줬었거든요. 방을 바꿔 달라고 했더니 30,000원 추가 하고 5명 방을 줬는데 편안하게 잘 쉬었습니다

버스에 내리면 마중을 나옴. 온천장이 너무 좋음. 석식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프랑스식당으로 배정받음. 조금은 당황함. 체크아웃 후에 버스로 송영을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