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airongrong
2023년 1월 18일
좋은 점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호텔의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고 1층에는 매일 커피와 나이트 드링크가 제공됩니다. 단점: 1. 방이 엄청 좁고 로프트에 살고 있는데 폭이 침대 폭 정도 입니다 2. 서비스 개선이 필요합니다. 첫날 체크인한 날은 가족숙박이라 , 방에 슬리퍼와 칫솔이 한 켤레 적었습니다. 한번 달라고 했는데 샤워하고 나니 변기에서 물이 새고 슬리퍼가 젖어서 슬리퍼 두 켤레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방에는 휴대폰으로 주문하고 로봇이 무료로 배달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별로 친절하지 않은 태도로 방에 슬리퍼가 없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우리가 슬리퍼를 너무 많이 원할까 봐 걱정하셨을 텐데요, 첫째, 수량을 제한하지 않았고, 둘째, 수요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휴대폰으로 슬리퍼와 면도기, 빗을 주문했고, 결국 슬리퍼 두 켤레를 받게 됐다. 딸이 찾으러 가서 고맙다고 했지만, 그 사람은 전혀 반응이 없었어요. 그래서 태도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3. 마지막 날 11시 50분에 체크아웃하고 저녁 5시쯤에 시트를 오염시켰다며 청소비를 달라고 왔어요. 큰 의문이 듭니다. 우선 방값이 1박에 600불 정도인데 어떻게 감히 손님이 시트 세탁 비용을 지불하겠습니까? 둘째, 전혀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설사 그랬더라도 체크아웃할 때 꼭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오랜만이에요, 와서 얘기 좀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아침식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아침식사는 뷔페가 아니라 매일 정해져 있고 똑같습니다. 중국식과 서양식으로 나뉘는데 중국식 중 일부는 샤먼의 현지 아침 식사인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여행 중이라면 모든 명소에서 꽤 멀기 때문에 여기에 머무르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소위 디자이너 스타일은 실제로 디자이너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일반 호텔에 묵는 게 편해요. 아마도 여행 중 호텔에 묵으면서 겪은 최악의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