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이 호스텔에 묵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미국/유럽의 의미에서 전형적인 호스텔은 아닙니다. 현지 학생들 등을 위한 호스텔입니다. 여기서는 영어로 의사소통도 할 수 없고 친구도 사귈 수 없습니다. 주방도 없고, 공용공간은 허름하고, 전체적인 호스텔 내부는 어둡고 더 울퉁불퉁합니다.
더블베드가 있는 별도의 방을 4박 예약했는데 거기서 하룻밤도 자지 못했습니다.
장점은 중앙 위치, 친절하고 도움이 되는 직원(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크고 깨끗한 침대, 깨끗한 커튼입니다.
그래도 단점이 컸습니다. 부엌에서는 담배 냄새가 나고, 복도에서는 생선 냄새가 나고, 내 방에서는 습기와 곰팡이 냄새가 납니다. 방은 초라하고 너덜너덜했고, 벽에 더러운 얼룩이 있었고, 변기의 머리카락, 얼룩진 거울, 검은 곰팡이 얼룩이 있는 끔찍한 낡은 샤워 커튼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머물기에 좋은 곳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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