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영산대불입구에서 길만 건너면 되는 곳이지만 그것이 독이될 줄은. 새벽 2시까지 바로 앞 식당들에서 술마시고 소리지르고 하는 소리가 옆 방에서 들리듯 바로 들렸다. 심지어ㅜ숙소는 아주 낡은 호텔인냥 문 닫는 소리가 쾅쾅들리고 창문 및 화장실 내부, 바닥의 청소상태가 심각했다. 화장실 문 틀 조차 먼지가 쌓여서 만질 수 없었다. 위치?와 나름 깔끔한 디자인 빼고 최악..... 시어머니랑 애기들 함께 가서 스위트라는 곳으로 17만원을 냈는데 스위트가 아니라 방 두개 이은 정도에 10만원이 적당할 수준. 900위안은 말도 안된다. 텔레비전 리모컨이 작동 안해서 물어보니 일하는 사람도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볼 수 없었고 와이파이 때문에 또 내려가서 물어봐야 알려줬다. 그냥 집에갈 걸 후회했다